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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지

제주도여행 족욕도 하고 예쁜 카페도 가고 인생샷도 남기고 여기 좋네




제주도여행 예쁜 카페도 가고 족욕도 하고 인생샷도 남기는 곳

한곳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면 여기 가지 않겠어요?!



여행의 피로도 아로마 테라피 족욕도 하고 

예쁜 동산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까지


허브동산



허브동산은 제주도 동부의 나즈막한 언덕에 위치한 정원에서 힐링도 하고 몸과 마음 그리고 맑은 호흡까지 누리고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여행중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이곳 허브동산이 정말 제격일 것 같습니다. 





 매표소부터 이색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허브동산은 주간 야간 모두 오픈하는 제주도에 몇 안되는 관광지 중에 한 곳이에요. 낮에는 족욕과 허브체험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지난 번에도 왔었는데 족욕을 하지 못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와서 하기로 했답니다. 



아로마 족욕을 하러가는 건물 앞에는 예쁜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다양한 캐릭터 동상들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동상들이 밤에는 화려한 조명 빛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답니다. 




허브동산은 건축물들을 정제된 유럽의 집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 제주도에 있지만 왠지 외국에 나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답니다.




겨울인데도 허브동산의 정원은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양한 캐릭터의 조명 조각도 같이 있기 때문일까요. 가꿔진 나무도 알록달록 색을 가지고 있어 그런 것 같아요. 




족욕장 2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아기자기한 허브동산의 조명조각들이 어우러져 있어요. 




아로마테라피 족욕





이곳이 바로 아로마테라피 황금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단체로 와서도 한꺼번에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오시더라구요. 제가 도착하기 전에도 제주도단체 여행을 오신 분들이 지나 가셨어요. ^^ 다행히 저는 다른 분들 가시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족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리마다 족욕에 쓰이는 장미소금과 아로마오일이 놓여 있더라구요. 





추운 겨울 제주도여행이라면 잠시 쉬어가면서 이렇게 따뜻한 족욕도하고 아로마테라피로 호흡도 정화하고 정말 짱인 여행코스죠~!^^ 3월에 친구가 온다는데 저는 그때 친구랑 같이 또 가려고 합니다. ^^ 물색이 붉은 빛이 돌죠? 이건 장미 가루르 물속에 풀어 주셔서 그렇구요. ^^ 





장미의 가루를 푼 물에서 또 페퍼민트 오일을 첨가해요. 물위에 떠있는 페퍼민트 오일이 보이시죠?  따뜻한 물 위에 페퍼민트 오일을 떨어트리니 시원한 향기가 눈과 코로 느껴지더라구요. 심호흡을 하니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어진 장미소금으로 발과 종아리를 맛사지 해주면 피로가 싹 풀린답니다. 남은 소금은 집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어요. ^^ 그래서 저는 가지고 왔답니다. ㅎㅎ 집에서 해야지~~ 하고 말이죠. ㅎㅎ 아직 못한건 안비밀 ^^ 




아웅 이렇게 할 줄 알았다면 패티큐어라도 좀 하고 올걸... ㅋ 죄송합니다. 암튼 따뜻한 물에 마사지를 하니 너무 너무 너무~~~ 개운하고 좋았답니다. ^^ 아 그리고 페퍼민트 마사지 오일이 있었는데 그걸 목뒤에 발라주세요. 시원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족욕을 마치고 나면 장미향 가득 미스트를 촥촥~~~ 머리 얼굴 등에도 뿌려 주신답니다. 이것도 향긋하니 좋더라구요. 힐링 제대로 하고 가는 것 같더라구요. 여행중에 이런 작은 이벤트가 있으면 이 또한 소확행이 아닐까해요. ^^ 


 


집에 돌아가서도 제주도여행의 여운을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이렇게 족욕세트를 구입할 수 있거든요. 





아 그리고 족욕 후에는 따뜻한 허브티도 주신답니다. 

발도 따뜻해지니 온몸이 따뜻하게 오르고 따뜻한 허브티까지 하니

온몸이 가볍게 날아 오를 것 같더라구요. 


저는 족욕부터 하고 허브동산 구경에 나섰어요. 

딱 좋은 거 같아요. 

가벼워진 몸을 가지고 구경을 하니 더 가뿐하고 기분좋은 산책이었거든요. 




허브동산을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인증하시면 

허브동산 내에 있는 보타니카 170카페에서 

허브비누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이건 허브동산은 너무 선물이 많은 것 같은데요. 

몸도 마음도 모두 가득 행볼 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예쁜 정원과 갤러리






허브오일을 만드는 증류 장소도 있더라구요.

이국적인 조각과 인테리어가 이곳을 꾸민 분의 취향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치 아프리카에 온 듯한 느낌인 듯 하면서도 또 빈티지한 느낌도 있고

인테리어 교과서로도 괜찮은 장소였어요. 




허브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방도 있어요. 




허브동산에는 실내 정원도 있답니다. 

바깥은 눈이 내린 겨울인데 

이곳 정원에는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예쁜 꽃들이 한가득 피어 있더라구요. 



봄날 길을 걷다 예쁘게 만나는 펜지도 

이곳 허브동산에선 겨울에 만날 수 있어요. ^^ 





허브동산의 언덕에 오르면 다양한 조각들이 산책로 

구비구비 마다 반겨 준답니다. 





허브동산에 돌고래 떼가 헤엄을 치고 있어요. 

낮에 봐도 기분이 좋은데 

야간개장에 조명과 함께 한다면 또 다른 느낌 이겠네요. 




언덕위의 교회 모습이 

마치 유럽영화에서나 봤을 예쁜 풍경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작은 집을 지어 보는 것도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취미 만들어 주는 직업도 있던데 말이죠. ^^ 

저도 나이 들면 이런거 할까봐요. 




한편으로는 유럽 같다면 이런 조각들을 보면 아프리카느낌~!

허브동산은 다양한 문화들이 썪여 있는 것 같아요. 



곳곳의 조각상들이 가는 길을 지켜주는 듯 하죠. 




신데렐라가 된 듯 호박 마차를 타면 왕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 


여행에서 만나 결혼을 하는 분들도 있던데

저도 여행을 많이 많이 갈까봐요. ^^ 





그리스 신화를 보는 듯한 조각도 있구요. ^^

겨울을 빛내는 동백나무도 있어서 동백꽃도 빨갛게 피어있어요. 




허브동산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곳곳에 있어서 

아기자기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어요. 




풍차도 있구요. ^^

저는 보타니카170 카페가 너무 궁금해서 얼른 내려갔어요. 



예쁜 카페 "보타니카"






이곳이 바로 보타니카에요. 

밖에서 볼때는 이렇게 넓은 공간인지 몰랐는데 

들어와서 보니 정말 멋진 공간이더라구요. 





아웅 이런 손으로 들고 찍긴 넘나 힘든거 ㅎㅎ

잘 나온줄 알았는데 ㅠ.ㅠ 

약간 흔들렸군요. 


암튼 보타니카의 분위기와 

여기서 제일 유명한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담아봤어요. 




보타니카170 카페에서는 빵도 드실 수 있고, 

커피, 아이스크림도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허브 제품과 제주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제주 오설록과 이니스프리가 선물사기 좋았는데

이곳도 제주의 선물을 사가기 괜찮은 곳이었네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석은 너무 따뜻하고 평화로워 보였어요. 


예쁘죠? 

여기서 쇼핑몰 의상 사진을 찍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만큼

예쁜 곳이었어요. ^^ 







이용안내



○ 운영시간 : 9:00 ~ 18:30 (주간입장은 17:30분 까지 입장이며 야간개장은 별도 현장결제가 필요합니다.)


○ 유의사항 :   36개월 이상의 유아는 소인요금이 적용 됩니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2608번지


○  문의전화 : 064-787-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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